여섯 번째 넨도 리뷰는 레이싱 잔느
올해는 레이싱 시리즈를 모아보기로 해서 사게된 두번째 레이싱 넨도
레이싱 잔다르크 입니다
구성품이...정말 적습니다....
구부린 팔의 경우 기도하는 팔을 분리해서 써야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구부린 다리가 두쪽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냥 잔느는 창렬하다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습니다
얘도 레이싱 세이버처럼 정면을 응시하지 않고 옆을 보고 있습니다
네로도 이렇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바로 기존의 잔다르크와 비교
레이싱 잔다르크 또한 오리지날과 함께 세워두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우선 머리장식의 크기가 줄어들고 달려있는것도 약간 달라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이 기존 오른쪽이 레이싱 버전 입니다
눈썹의 색깔도 다르고 눈의 크기도 줄어 들어 버렸습니다
눈크기를 그대로 하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줄이다니 아쉽습니다
본격적인 포즈 촬영
아마도 자동차를 씻기는 물총을 들고 있는 포즈입니다
찍을때 당시에는 엄청 이상해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또 괜찮아 보입니다
단지 다리의 부분이 이런식이라 잘못하다가 부러뜨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진짜 진짜 잘 안끼워집니다
모드레드나 린슈타르 같은 넨도도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깃발 부품의 경우 고정이 아니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깃발과 비교하면 크기가 초라하긴 합니다
웃는 표정보다 기도하는 표정이 엄청 잘 나왔습니다
잘 만들 수 있으면서 이렇게 만든 굿스마가 밉습니다
한쪽 눈 감은 표정으로 괴롭힐 수 있습니다
기존의 표정과 섞어서 쓰기에 좋습니다
그래도 원본이 저는 더 마음에 듭니다
기존의 부끄러워 하는 표정이 정말 잘 어울리기에 원본도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리뷰를 마치며
페이트시리즈에 레이싱시리즈라 잘팔릴거를 알아서 약간 힘을 빼서 만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겹쳐있기에 재판의 가능성도 낮아 팬이라면 구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이트 레이싱 콜라보의 마지막 네로 레이싱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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